내돈내산)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5개월 수강 후기 feat. 토익스피킹170
올해 초 또 다시 자기개발 욕구가 샘솟았다.
원래 연초에는 다 그런거 아닌가?
회사 복지몰에서 전화영어 서칭을 좀 했다.
사실 내돈내산이란건 내 복지포인트산이다.
내 행복머니를 이렇게 썼다니..
이제 5개월 차가 다 되어간다!
이제 당당히 후기 남길 수 있을만큼 수업을 들었다고 자부한다!
일단 민병철 유폰 추천한다!
나한테는 이 정도 선택지가 있었다.
기간이나 가격을 따져서 민병철유폰으로 선택했다!
내 픽은 6개월 주2회 10분씩 열공A존으로 수강했다.
수강료는 25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다.
학원비라고 생각하면 정말 정말 저렴하다.
24주간 총 48회 수업을 들을 수 있다.
중간에 레벨테스트 쿠폰 등을 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50회 가량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.
하지만 나는 어차피 50회를 다 들을 수 없다^.^
과욕은 금물ㅎㅎ
위와 같은 과정을 들었고, 진행중이다!
직장에서 영어로 통화할 일이 없지만
아 만약~~~~~생긴다면 그래도 좀 잘 받고싶어서
직장인 과정 위주로 들었다.
내가 영어를 좀 하는줄 알고 있기 때문..^ㅡ^
그런데 5개월이나 들었는데 왜 저거밖에 완강을 못했냐고 묻는다면...
^^
19번이나 수업을 취소했기 때문이다
민병철 유폰은 자유로운 수업 취소를 지원한다..ㅎ
수업 시작 10분 전까지는 무조건! 취소 가능!
피곤한걸? 회식인걸? 기분이 별로야~ 아묻따 전부 취소 가능ㅎㅎ
수업을 안들어놓고 추천하네?
발칙할 수 있다.
신뢰가 안 갈 수 있다.
하지만 나는 성적으로 증명할거다.
토익스피킹 시험을 본 뒤로 나는 전화영어 신봉자가 됐으니까.
정말 급하게 어학 성적이 필요했다.
사실 난 토익이 보고 싶었지만 토스 성적이 더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
어쩔 수 없이 토스를 신청했다.
딱 3일 공부했다.
내 토스 전적은 2년 전쯤 레벨6 최하점을 받아서 솔직히 너무 충격받았던 적이 있고...
4년 전쯤 레벨7을 받았었다.
내 기억은 4년 전 영광에 머물러 있었는데
다행히 이번에 영광을 되찾았다.
공부를 거의 못했는데 그래도 몇개월
유폰을 꾸준히 해주고, 시험 전에 유폰 토익스피킹 과정을 들어준 덕분이다.
내 영광을 되찾아준 유폰에게 감사인사 하면서
단점도 슬쩍 말해본다.
선생님들의 편차가 제각각이다.
보통 필리핀 선생님들이 아닌가 싶은데
전화를 할 때마다 필리핀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갔던
향수가 쬠 샘솟기 때문이다.
그치만 정말 다들 열정적이시고!!!!
선생님 평가가 바로바로 이뤄지기 때문에
나와 잘 맞는 선생님에게 좋은 평가를 하면
또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.
(물론 나는 수업을 하도 빼먹어서 다시 만나본 적은 없음ㅜ)
꾸준하지만 가볍게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다면
전화영어를 강추한다!!!
기회는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오지 않으니까!
그리고 수업 좀 안들으면 바쁘냐구 전화도 해줌..ㅎ
고객 관리에도 신경쓰는거 같아서 만족스럽다.
내돈내산이지만 유폰 링크까지 걸어본다..!
1회 무료 수강도 가능!!!
https://app.uphone.co.kr/main.html